- "S&P500보다 수익률 높다? SCHD 장기 투자 분석"
- "직장인 월급 10만원 투자로 자산 3만 달러 만들기"
- "SCHD vs S&P500 누적 수익률 진짜 비교"
2025년 현재, 미국 ETF 중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두 가지는 단연 S&P500 추종 ETF(VOO, SPY 등)와 고배당 성장 ETF인 SCHD입니다. 둘 다 장기 투자에 적합한 ETF이지만,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는 투자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.
특히 요즘처럼 직장인들이 월급 일부를 적립식으로 미국 ETF에 투자하는 경우, 장기 수익률은 실제로 꽤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아래 조건에 맞춰 실제 수익률을 비교해보았습니다.
💡 비교 조건 요약
- 투자 기간: 2011년~2025년 (SCHD 상품 출시 이후)
- 환율 가정: 1,400원/달러
- 매월 일정 금액 투자 (DCA)
- 배당 재투자 포함
- 연 수익률 가정:
- S&P500: 연 11% (월 0.87%)
- SCHD: 연 13% (월 1.02%)
💰 직장인 월 적립 투자 vs 수익 결과 및 향후 기대 수익률 시뮬레이션
참고: SCHD는 2011년에 출시된 ETF로, 비교는 해당 시점부터 가능하며 "총 투자 기간은 2011~2025년(15년)"을 기준으로 합니다.
아래는 투자 기간별로 월 투자금에 따른 자산 형성 결과를 정리한 표입니다 (환율 1,400원/달러, 배당 재투자 포함).
투자 기간월 투자금 (KRW) S&P500 총 자산 ($), SCHD 총 자산 ($)
5년 | 100,000원 | 약 8,260달러 | 약 8,930달러 |
10년 | 100,000원 | 약 17,050달러 | 약 19,290달러 |
15년 | 100,000원 | 27,071달러 | 31,641달러 |
15년 | 300,000원 | 81,215달러 | 94,925달러 |
15년 | 500,000원 | 135,358달러 | 158,208달러 |
15년 | 1,000,000원 | 270,717달러 | 316,417달러 |
15년 | 2,000,000원 | 541,433달러 | 632,833달러 |
월 투자금 (KRW) | S&P500 총 자산 ($) | SCHD 총 자산 ($) | |
✅ 향후 10년·20년·30년 투자 시 누적 수익률 비교 (100,000원 기준)
투자 기간 | S&P500 (11%) | SCHD (13%) |
10년 | 약 17,050달러 | 약 19,290달러 |
20년 | 약 48,000달러 | 약 61,100달러 |
30년 | 약 137,000달러 | 약 195,000달러 |
※ 위 수치는 환율 1,400원/달러 기준, 매월 100,000원 투자 시 누적 수익률을 복리로 단순 시뮬레이션한 수치입니다. 세금, 환전 비용 등은 제외했습니다.
✅ 해석
- SCHD는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했을 때 S&P500보다 약 17~20% 높은 자산가치를 형성함
- 이는 배당 재투자 복리 효과와 SCHD의 상대적으로 높은 연수익률 덕분
- 적립식 투자에서는 수익률의 미세한 차이도 장기적으로는 수십~수백만 원 이상의 차이를 만듦
🎯 S&P500과 SCHD, 어떤 상황에 어떤 ETF가 유리할까?
구분 | S&P500 (VOO 등) | SCHD |
투자 스타일 | 지수 전체에 투자 (성장 중심) | 배당+성장 균형 (보수적 성장) |
배당 수익률 | 낮음 (1~2%) | 높음 (3.5~4%, 꾸준한 증가) |
재투자 효과 | 낮음 | 매우 큼 |
주가 변동성 | 상대적으로 큼 | 낮은 편 |
투자자 유형 | 공격적인 성장 추구 투자자 | 꾸준히 불리고 싶은 직장인, 중장기 투자자 |
📉 리스크 요소도 함께 고려하자
리스크 항목 | S&P500 | SCHD |
수익률 불확실성 | 고성장기반이지만 변동성 큼 | 과거 고수익률이나 향후 저하 가능성 있음 |
배당 안정성 | 배당 비중 낮아 영향 적음 | 경기 침체 시 배당 삭감 가능성 존재 |
산업 쏠림 리스크 | 광범위한 산업 분산 | 금융·소비재 비중 높아 특정 산업 영향 받음 |
환율 변동 리스크 | 동일하게 적용됨 | 동일하게 적용됨 |
📊 수익률 민감도 분석 (보수적 가정)
투자 기간 | 가정 수익률 | S&P500 (9%) | SCHD (11%) |
15년 | 월 100,000원 | 약 22,800달러 | 약 28,600달러 |
30년 | 월 100,000원 | 약 88,000달러 | 약 144,000달러 |
➡️ 수익률이 2%P 낮아져도 SCHD의 배당 재투자 효과는 여전히 강력하며 장기 누적 수익은 유지됨
💬 실제 투자자 의견 요약
- “S&P500은 너무 고점이라 불안해서 SCHD로 옮겼어요. 배당 받는 재미가 쏠쏠합니다.”
- “SCHD는 수익률보다도 스트레스가 적어서 좋더라고요. 꾸준한 배당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.”
- “장기 투자할 거면 굳이 트레이딩 안 해도 되는 ETF라 만족해요.”
※ Reddit, 미국 ETF 커뮤니티, 블로그 후기 기반 요약
📈 환율 변동 영향도 생각해야 한다
환율 (원/달러) | S&P500 (15년 자산) | SCHD (15년 자산) |
1,300원 | 약 3520만 원 | 약 4110만 원 |
1,400원 | 약 3790만 원 | 약 4430만 원 |
1,500원 | 약 4070만 원 | 약 4740만 원 |
➡️ 달러 강세 시 원화 기준 자산은 증가하지만, 반대로 달러 약세 시 손실 위험도 존재하므로 환율 리스크 분산 전략이 필요함
📌 마무리 요약표
항목 | S&P500 | SCHD |
장기 수익률 기대 | 높음 | 더 높음 (재투자 포함 시) |
배당 수익률 | 낮음 | 높음 (3.5~4%) |
변동성 | 큼 | 낮음 |
산업 분산 | 매우 넓음 | 금융·소비 중심 |
적립식 장기 적합도 | △ | ◎ |
✍️ 결론: 월급으로 장기 투자할 땐 SCHD가 유리할 수 있다
S&P500은 미국 경제의 성장에 장기적으로 베팅하는 최고의 선택이지만, 직장인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식으로 투자하고, 배당을 재투자하는 전략이라면 SCHD가 훨씬 유리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.
2025년 기준으로도 SCHD는 여전히 배당 성장성, 저변동성, 복리 효과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ETF이며, 장기 자산 형성을 위한 전략적 포지션으로 매우 효과적입니다.
✅ 단기차익보다는 장기 복리수익을 노리는 투자자에게 SCHD는 '꾸준함의 미학'을 보여주는 ETF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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